김윤식 교수 강의 정리 (1)

이 글은 김윤식 교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역이다. 이히히양의 요청이 있어서 올려본다 ^^;

2강, 3강, 4강의 자료는 Juna횽에게 구하길 :) 내가 그때 불성실한 학생이어서 ㅠ

번호는 관련도 및 중요도 순. (교수님 강의가 하이퍼텍스트적(...)) 번호를 제외한 그냥 문장 순서는 시간 순.
(1. 과학, 진리, 학문)
1.1 K.popper(반증가능성)
1.1.1 Einstein의 상대성이론은 당시 헤게모니를 쥔 영국에 대한 도전이 됨. 당시 판국은 1차대전 중이었음.
1.1.2 Einstein이 상대성이론을 증명할 수 있었던건 뉴턴과학이 falsifiability(반증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2. 60년대 세대의 담론들)
2.1 식민지 사관론을 극복하는것이 김교수님 학부시절의 화두.
2.1.1. 이것이 반증될 수 있는가가 60년대의 고민거리였음. (김윤식 교수님 세대의 몫)
2.1.2 이를 극복할 키워드가 “근대”
2.2 (경성제국 대학 시절부터) 다들 사회 경제사(유진오니 뭐니 전부다)를 전공하는데, 여기에서 ‘근대가 무엇이냐’, 즉 자본주의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란 문제 발생. 북한에서는 이에 대해 체제 우위를 위해서 연구를 많이 함(ex : 김옥균 -> 부르주아혁명 등) 한국에선 연구가 안되었다 (교수님 표현으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됬다.’) 여기서 김용섭이 발견한 것이 18c 양안(토지대장). 즉, 토지대장을 조사해 보니 자본주의적 토지 관계가 나오더라(경영형 부농) -> 자본주의 근대의 맹아 단계로 보게 됨.
2.2.1 김현, 김윤식 문학사는 근대에 대한 base로 김용섭을 깔고 출발
2.3 또한 ‘국가’(처음 들을때는 사회라는 말이 좀더 적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국가란 말을 쓰는것이 뉘앙스 상으로나 설명 상으로나 옳은것 같음) 적으로도 당시 영향을 주었던 책이 Rustow의 The stage of Economy Growth! 이것이 60년대 세대에는 민족적 과제로가 됨.
2.3.1 Rustow 책에서는 ‘강력한 Ideology적 결속 뒤, 경제에 힘을 집결시키면 경제발전(take off)를 이룰 수 있다. 라고 함.
2.4 이러한 배경이 깔려있음
2.5(김윤식 교수님 개인적 배경) 김윤식 교수님이 상고를 나오셨는데, 아버지께서 주판 들지 말고 교장 되어라 해서 교원 양성학교를 갔음. 근데 대학에 가서 학문을 접했다. 그런데 학문은 곧 과학인지라, 재미가 없어서(...) 군대로(...ㄷㄷㄷ) 군대 갔다와서 본격적으로 한국근대문학과 부딪침. 근데 한국도 대충 알고, 문학도 대충 아는데 ‘근대’가 무엇인지 모르겠던기라.

1.2 학문이 과학이 되려면, 될수 있는 바탕, 법칙성 등이 있어야 됨.
1.2.1 그래야 대학이란 곳에 들어올 수 있는데, 왜냐하면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기 때문.
1.2.2 국어국문학을 예로 들면, 국어학은 엄격한 법칙성이 있기에 학문이 될 수 있으나, 문학은 과학인가? 에 대해서 논쟁이 매우 많았음 (19세기 옥스퍼드에서부터 시작된 논쟁) 결국 스리슬쩍 국어학을 빌려 학문으로 들어와(그래서 ‘국어’국문학임;ㅋ) 대학으로 갔는데 여기서 ‘근대’의 실체에 대한 고민이 생김

(3. 근대에 대한 파트)
3.1 보통 pre-modern ㅡㅡ modern ㅡㅡ post-modern의 시기에 관해서 논란이 많은데, 그분 생각으로는 1789 프랑스 혁명이 전근대의 기점이 된듯.

1.3 (잘 기억안나지만 ㅠ) 골드만이라는 학자가 생각의 밀도라는 개념을 제시했는데, 즉 생각을 모여서 하는것이 밀도가 높다는 것, 장사꾼이 법학자 보다 합리적임.
1.3.1 (개그) 파스칼이 팡세에서 모순만 말하는 건 (“인간은 약하다 그러나 강하다”) 그사람이 귀족이어서 그렇고,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는 건 장사치 아들내미라서 그렇다. (...)

3.1.1 & 1.3.2(이 문장은 3.1.1와 1.3.2에 동시에 해당) 장사꾼이 마음대로 장사할 권리를 깨닫게 됨! 이 장사꾼(부르주아)가 권력을 만들어 낸 것이 바로 근대.
3.2 이때 중요한 개념이 (A) nation-state! 이말을 풀면 ‘하나님은 우리나라만 보호해라(...)’
3.2.1 서양에서 고대 로마법에서부터 중요한 개념이 pact(계약)
3.2.2 비유하면, 동네 사람들이 깡패에게 시달리다가 깡패와 ‘계약’을 맺고, 깡패보고 지켜달라고 하다가, 깡패들이 이웃을 쳐서 자신에게 복속시켜 재화 얻기 위해 지금 세금 더내라는 식으로 ‘재계약’ 이렇게 nation이 만들어지고, state가 만들어짐.
3.2.2.1 이때 대전제는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이다.
3.2.2.1.1 이는 맑스도 인정했던 거임
3.2.2.2 막스베버가 “종교로 손가락 하나정도는 움직일수 있다”라고 토를 달음 (...)
3.2.3 nation-state는 사실 카니발. 즉, 우리 아닌 모두를 잡아먹겠다! 이나, 최소한 우리끼린 잡아먹지 말자, 라는 긍정적 함의도(...)
3.2.4 이런식으로 nation- state가 형성이 되었는데, 더 이상 못커지니까 Imperialism으로 이름을 바꿔쓰고 세계로 진출함.
3.2.4.1 (좀 심하게 많이 곁가지) 김구는 일제와 목숨걸고 싸운게 아님. 김구도 일제 물러가자 똑같이 nation-state를 만들지 않았는가!
3.3 (A)nation-state와 함께 (B) mode of capitalist production(자본제 생산양식)이 출현함.
3.3.1 Imperialism에서는, 자본제 생산양식을 따르는 한, 안쳐들어가면 도태될 수 밖에 없음.

2.6 Rustow 이론이 있었는데, 80년대 역부족론(안병직), 요즘은 일본이 한국 근대화에 어느정도 영향 주었다는게 대세임. 그러나 60년대 세대의식이 그랬다는 거임.

3.3.2 자본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증식’ 즉, 증식하지 않으면 자본이 아님. 잉여자본이 늘어나도 계속 가야함.
3.3.3 잉여자본을 늘리기 위해서는, 만들땐 노동자 착취하고, 팔땐 대포로 팔아야 함.
3.3.3.1 이것이 근대를 만듬
3.3.4 (방향성 잃은 곁가지) 한국은 성장 12위 분배 28위 임. (이이야기 왜나왔더라(...))
3.4. (A)nation-state, (B)mode of capitalist production, 인류사는 최소한 이 두가지를 거침.
3.5 이때 김윤식 자신은 (A), (B)가 역사에서 어디나 거치는 보편성이라고 생각함.
3.6 또한 한국 근대사의 특수성 역시 존재함.
3.6.1 (C) 반제 투쟁 (조선이 nation-state로 가려다가 일제에 의해 망해버림)
3.6.2 (D) 반봉건 투쟁 (반제 가운데서도 반 봉건)
3.7 그런데 (A),(B)와 (C),(D)는 서로 모순에 가깝고, 이것이 자신의 할아버지 세대가 가진 모순.
3.7.1 (곁가지인듯 하면서 아니기도 하고; ) 청산리 이후 결국 독립군 분쇄되었을 때, 이때 투쟁론과 준비론이 나오는데, 둘다 어쩔수 없는 결과였음.

(4. 이어짐의 문단. 문학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문학의 '제도‘, ‘공간’에 관한 곳으로 넘어가려는 문단)
4.1 한국 근대 문학은 예를들어 “사랑이라는 것이 (A),(B),(C),(D)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가?”를 점검하고 - 어떨때는 (C)가 필요. (교과서 만들때는.ㅋ) 지금은 그렇지 않음 - 이런 시대에 따른 강조점을 보는 것이 한국 근대 문학. 이러한 (A),(B),(C),(D) 단위로 된 것이 ‘제도화’되서, 국어 국문학에서의 3분법(고전, 근대, 현대)의 ‘제도’ 이룸. 그러나 이것이 자신이 한것 같으나 자기보다 먼저 해놓은 사람 있음.

(5. 조금 멀리 온 문단. 하이퍼 텍스트로 치면 본문에서 링크 한 두 번은 갔음. 대략 ‘제도와 주체’에 관한 문제를 소개하기 위해 Thought control in prewar Japan(H.Mitchell)의 저작을 소개하기 위함임)
5.0.1 한국 식민사 연구시 주로 읽는 것이 <조선 식민지 통치사> 야마베 켄타로(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5.0.2 동경제대에서는 교수님 강의노트(학생이 적은)를 생협에서 판다. 동대 법대 교수들은 논문 정도만 쓰고 책은 안쓴다.
5.1. Thought control in prewar Japan(H.Mitchell) (역서- 일제하의 사상통제, 역자 김윤식) 이책을 읽고 매우 충격을 받았음
5.1.0.0.1. 일본에서는 내무성 및 사법성의 자료 공개 잘 안함.
5.1.0.1 야마베 켄타로는 일본 공산당 단원이고, 감옥에 갇히기도 함.
5.1.0.2 <조선통치소사>를 쓴 마루야마 마사오는 민비 사건을 파헤친 사람이고, 스스로 일본 관변 자료는 사용치 않는다라고 대놓고 말함. (극좌...?)
5.1.0.2.1 마루야마 마사오의 지적이 일본 헌법에서 천황의 지위에 대한것임.
5.1.1 이등박문이 독일에서 배워온 것이 헌법인데, 헌법은 중성국가(neutral stage (or state. 제대로 못들음 ㅠ))처러 되어있으나, 가치관은 기독교로 실제적 뒷받침을 하는 것을 알게 됨. 이걸 이등박문이 스펜서에게 직접 물어보니 일본도 기독교 대신할걸 찾아야 된다고 함. 이때 ‘천황’을 떠올려서, 만든것이 천황제 헌법.
5.1.1.1 마루야마 생각은, 일본이 ‘천황’을 가지고, 원래 사회, 문화가 결정해야할 영역에까지 전부다 다 결정해 버림. (마루야마는 기독교 등을 강조(이부분도 잘 못들음. 아마 기독교를 따르지 않기에, 라는 말로 들렸는데)
5.1.2 마루야마의 ‘근대미달’ 평가의 일본도, 야마베 켄타로의 공산당적 시각도 문제가 있기에 Mitchell의 책에 주목하게 됨.
5.1.3. (자료적인 문제가 있지만) Mitchell은 국가를 경영해본 사람의 말이다.
5.1.4 원래 일본서는 사상적 탄업을 안하다가 2차대전부터 군부가 들어서고 나서 탄압하기 시작함. 이때 6만명의 공산당원이 있었으나 주요 멤버는 동경대 출신이기에, 또한 사법부 판사,검사들 역시 동경대 출신이기에 전향을 권유함.
5.1.5 & (6. 제도냐? 주체냐? 에 관련해서 이를 통해 일단 한국 근대 문학의 틀을 대학이란 제도를 통해 접근해보려 함.) 이 이야기 꺼낸 것은 제도냐, 주체냐를 이야기 하려함. 물론 딱 답을 내릴 순 없되, 다른 여건들 및 시기적 상황과 맞추어 이야기 하려고 함.

6.1 한국 근대 문학은 식민지화되지 않음.
6.1.1 왜냐? 일제가 한국 문학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1942년부터 한국문학을 교육과정에 편입했고, 이때 암흑기였음.
6.1.2 지금 ‘공간’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것임.

4.2. 60년대 세대들이 자신들이 아는것처럼 말했던 것이, 사실 이미 예전에 나온 생각들이었음.

6.2 학문은 대학서 하는거임(->1.2.1) 따라서 근대 문학의 ‘제도’로서의 측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대학을 떠나서 이야기 할수 없음.
6.3. 1926년 경성 제국 대학이 설립되는데, 이는 제국 내 6번째 대학이며, 식민지 내 첫 대학.
6.3.1 사실 일본이 동경제대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대륙에서(독일) 대학을 모방해 와서, 현지 강사들을 불러다가 교육을 시킨다음에, 교육된 애들을 바로 유학을 보내버림. 그래서 돌아온 유학파들을 불러다가 동경제대 교수로 앉힘.
6.3.2.이때 일본 전국에 6개의 고등학교가 있음. 이영인(맞나...? 월북한 사람이라는데 이름 기억이 안남 ㅠ)이 일본 고등학교를 가려고 꽤 많이 떨어졌음. 뭐 결국 붙었심.
6.3.3 경성제대는 제국 경영의 목적으로 세워짐. 따라서 일본이 꽤 공을 많이 들였심. 총독부 관원보다 경성제대 근무 인원이 많다고 했다.
6.4 대학이 생겼는데, 고등학교가 없으므로, 일단 고등학교를 급조함. (예과, (이름기억안남; 경제쪽 관련이라는데)) 이렇게 두 체제로.
6.4.0.1. 유진오가 예과(법과) 일등이었음.
6.3.4 (경성제대 편제) 이때 경성제대에는 법문학부! 과가 없고, 대신 전공이 있다. (대륙식 계열이라, 현 한국의 영미식 대학제도와 다름)
6.5 이때 조선 어문학 전공에 혼자 시험쳐서 혼자 들어간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돈암 조현재임.
6.5.0.1. 교수들 편제는 교수-강사-조교수-사무원의 체계였음. 교수방은 따로 없고, 사무실이 있었음.
6.5.1 이때 조선어문학에서, 제1강좌는 우그라 신뻬이라(‘소창’이라 부르심.) 교수로, 불란서서 유학을 갔다왔고, 어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음. 제2강좌는 다카하시라는 교수로, 고등보통학교 고장하다가 교수로 와서, 문학을 가르침. 강사는 정만조로, 규장각 실장이었음. 이사람이 조선한문, 문학을 가르쳤고. 어윤택(정확지 않음) 강사가 풍속사를 가르침.
6.5.2 조현재가 회고록에서, 자기는 독립운동 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갔는데, 대학은 학문하는 곳인줄 알고 충격먹음(...)
6.5.3 그래서 논문은 조선 소설사를 쓰려함.
6.5.3.1 이때 경성제대 첫 논문은 <향가, 이두에 관한 논문> 으로서, 소창 교수가 쓴것임.
6.6 무애선생 양주동이 저 논문을 보고 열이 받아서 장기판을 없애고(....) 향가를 싸들고 연구하러 들어감. 결국 <‘청구학총’에 실린 원왕생가에 대하여>라는 논문 씀. 청구학총은 학술지
6.6.0.1 (곁가지) 양주동이 연구하러 들어갈 때, 가족들에게도 향가를 외우게 했다 함. (...)
6.6.1 사실 소창의 경우는 언어학을 배운만큼, 언어학의 규칙을 가지고 이두를 추론한 것인데, 양주동의 경우는 균여전의 11수에 나온 한역을 가지고 삼대목의 실전으로 인한 삼국유사에 남은 14수를 해석하게 됨.
6.6.2 이때 소창이 이걸보고 ‘으음 대략 조선에도 학문하는 애가 있구나.’ 하고 인정하게 됨.
6.7 이때 소창은 동경제대 교수로 옮겨갔는데, 여기서 일본 교수와 조선 향가의 완성이 8구체냐 10구체냐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게 됨. 소창은 조선 향가의 완성이 4구체 -> 8구체로 보고, 일본 교수중 한명은 4->8->10구체로 봤음.
6.7.1 이때 조현재가 소설사를 때려치고(...) 시가연구로 들어가게 됨.
6.8 조현재가 연구해서 법칙화한 시가의 구체 결정 법칙이 나옴.
6.8.1 (A) 반절성 : 4-> 8 반으로 잘라서 볼 수 있음. 또한 10구체 역시 앞 8구의 전절과 뒤 2구의 후절로, 반으로 나눌 수 있음. 이는 8구 끝의 감탄사와 9구 초의 감탄사로 알 수 있음.
6.8.2 (B) 전절대 후절소 법칙 : 8구까지가 전절인데, 이 전절은 길고, 9-10구의 후절은 짧음. 절의 구분은 감탄사로 됨.
6.8.3 시조는 매우 잘 적용이 되었음. 그러나 가사는 잘 안됨(...)
6.8.4 어쨌든 인문학에선 70%이상 적용되면 대략 하나의 이론으로 쓰이므로(.....) <조선시가사강>이라는 책을 내놓으심. 강 자가 綱, 벼리 강자로서, 주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법칙화 했다는 의미임. 이분이 하신것이 바로 과학, 즉 법칙이 있는 과학적인 것임.
6.9 이것을 신민족주의라고 함. (순수 한국적이면서 과학적인것)
6.9.1 구민족주의는 여러 가설들은 내놓았지만 과학으로 검증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음. 그런 책은 두꺼워봐야 아무 소용없음.
6.9.2 신민족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임정(김동리가 대한민국 정식정부라 강조했던)은 신민족주의를 주창하면서 민족 행동론을 신민족주의라 하였으나, 돈암 조현재는 거기 안낀다고 말하심. 왜냐하면, 임정의 신민족주의는 모두다 용서하고 화합해서 나가자, 라는 거였기에, 조현재가 말하는 것과 다른것임.
6.10 1949년에 <국문학사>를 돈암이 씀. 이것이 최초 사관, 법칙에 의한 연구! 그러나 문제점이 있음. 국문학을 유기체적으로 파악, 생물학처럼 서술해놓음, 또한 한국 문학을 보는 시점, 즉 국어(한글)로만 된 텍스트만이 국문학이라고 파악. 이는 nation-state의 언어로서의 한글이 정립된 시기가 아닌 때에 나온 한글 문학을 국문학이라고 파악할 수 있는가의 문제와 함께, 그렇다면 한국인이 쓴 한문 문학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해 문제가 있음. 어쨌든, 조현재가 처음으로 한글이 아니면 국문학이 아니라는 것을 못을 박음.
6.10.0.1 (곁가지) 뭐 그렇다고 조현재 이사람이 한문을 못한건 아님. 정말 잘함(....)

5.2 대학이란 제도 안에 국문학이란 제도가 있음. 이틀을 돈암 등이 그 시대에 맞게 제공했다.
5.2.1 미 육군 대위가 서울대 만들고 나서, 교수 다섯(돈암 등등)이 들어가서 제도로서의 국문학이란 틀이 잡힘. 60년대 세대가 말한것의 큰 틀이 그렇게 만들어진 것임.

(1) 일제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2004)
(2) 해방공간 한국 작가의 민족 문학 글쓰기론(2006)
(3) (미출간, 2007 출간예정) 일제말기 한국인 합병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이 세 내용중에, (1)번을 다음시간에 할 예정임.

by 루시앨 | 2007/11/28 22:47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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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히히양 at 2007/12/03 18:03
감사감사! 이것으로 동면에 들어가기 전 포식할 식량 일부는 확보되었군// 근데 유나횽이 답문이 없어. 크흑 ㅠㅠ
Commented by 루시앨 at 2007/12/05 00:51
그분이 어디 보통분이신가 ㅋㅋㅋ 바람따라 길가다가 만나서 이야기하면 들어주실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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